안녕하세요. 좀 더 빨리 이 블로그를 통해서 인사를 드려야 되는데 이제서야 첫 포스팅을 합니다.
첫 글인 만큼 딱딱한 기술 설명보다는 가벼운 이야기로 시작하겠습니다. ^^
첫 포스팅이니 제 소개를 해야겠죠 ?
제 이름은 최흥배 라고 합니다. 온라인 상에서는 ‘jacking’나 ‘흥배’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는 게임 프로그래머로서 온라인 게임 서버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의 주력 프로그래밍 언어는 C++입니다.
C++의 세계는 아주 깊어서 C++ 지식이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열심히 노력한 결과 금년 1월부터 VC++ 분야 MVP가 되었습니다.
제가 VSTS
2010에서 주로 다룰 것은 VC++입니다.
VSTS 2010 공식 팀 블로그에서는 제가 하고 있는 일과 가장 밀접한 VC++에 대해서 주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또 시간이 여유롭지 않아서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VC++ 이외에도 제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Visual Studio Add-In 개발이나 Windows 7 개발에 대한 글도 올려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작년 말에 나온 VSTS 2010은 CTP판으로 아직 덜 만들어졌고 관련 정보도 많지 않아서 제가 포스팅하는 글이 부실하던가 혹 틀린 부분이 있더라도 넓은 마음으로 용서해 주세요.^^;;
( 제 글에 대한 질문이나 틀린 부분은 꼭 덧글 부탁합니다. )
Visual Studio 6.0에서 Visual Studio.NET 2002
저는 처음 C++ 프로그래밍 공부를 할 때는 ‘Turbo C++’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러나 쉽지 않은 C++ 때문에 이런 저런 방황 끝에 어느 정도 제대로 C++ 프로그래밍을 하게 되었을 때는 Visual Studio 6.0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래서 저의 첫 C++ 개발 툴은 ‘Turbo C++’ 보다는 ‘Visual Studio 6.0’이 먼저 머리에 떠올라집니다 ( Visual Studio 6.0은 아직도 게임 업계에서 사용하는 곳이 적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2002년에 현재의 Visual Stuido와 같은 형태를 가지는 Visual Studio .NET 2002가 나왔습니다.
이 당시 Visual C++의 경우 이전 6.0에 비해서 툴의 메뉴나 구성이 너무 달라져서 주위의 C++ 프로그래머들의 적지 않은 원성을 듣기도 하였습니다. 또 C++ 표준을 준수함으로(100%는 아니지만) 6.0에서 작성했던 C++ 프로젝트가 컴파일 되지 않던가 많은 경고 메시지가 나와서 여러 C++ 프로그래머들이 당황하기도 하여, 일부는 이것 때문에 계속 Visual Studio 6.0에 머물기로 하여 시간이 꽤 지난 Visual Studio 2005에서야 새로운 버전으로 넘어오기도 하였습니다.
변화가 부족했던 Visual C++
Visual Studio .NET 2002에서 Visual Studio 2005까지 VC++ 이외의 닷넷 계열에서는 새로운 버전이 나올 때마다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VC++의 경우는 C++ 표준 준수 추가와 일부 기능 추가 이외에는 거의 변화가 없었습니다. 물론 Managed C++이나 C++/CLI가 나오기도 했지만 이것은 닷넷 계열의 기술로 저와 같은 Native C++ 개발자에게는 별로 의미가 없었습니다.
VC++을
사용하는 프로그래머가 새로운 버전의 Visual Studio가 나올 때마다 옮겨가야 될 이유가 부족하였습니다.
Microsoft의 VC++에 대한 의지를 볼 수 있었던 Visual Studio 2008
Visual Studio 2008 에서 VC++에 아래 기능들이 추가 되었습니다.
1. MFC에 Vista 대응 UI 라이브러리
2. C++의 새로운 표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TR1
3. 멀티 코어 개발을 위한 강화된 멀티 스레드 디버깅
4. 클래스 다이얼그램 작성
2008을 통해서 Microsoft가 Visual C++을 방치(?)하고 있지 않다는 의지를 볼 수 있었고, 또 2010에서 많은 변화가 있을 것임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VSTS 2010 VC++의 새로운 기능
VC++의 새로운 기능을 크게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습니다.
( 아직 베타 버전도 나오지 않은 상황이라서 아래의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
1. C++0x 대응
람다식
우측 값 참조
auto
static_assert
그리고 아래의 것은 아직 미 구현으로 앞으로 구현될 예정입니다.
Concepts, Variadic Templates, Thread Library, Container Initializer,
Keyword : dec1type, nullptr, __func__
2. 새로운 아키텍처의 IDE
편집 창이 마우스 휠로 확대 가능
강화된 응답성, 확장성, 정확성
MSBuild 사용한 빌드 시스템
Deploy 설정 가능
3. MFC 라이브러리 추가
CTaskDialog
Restart Manager
4. 병렬 프로그래밍
PPL(병렬 패턴 라이브러리)
Debugging Parallel Programming
Parallel Performance Analyzer
자세한 설명은 다음에….. ^^;
처음 포스팅 하는 글이라서 이번에는 제 소개와 지금까지의 VC++의 변화, VC++의 새로운 기능 열거로 간단하게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이번 글로 저나 이 글을 보는 분들은 본 게임에 들어가기 전에 몸 풀기를 했다고 생각하고 다음 회부터는 본격적으로 VC++의 새로운 기능을 중심으로 최대한 쉽고 상세하게 설명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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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기대하겠습니다. ^^
static_assert부분에 오타가 있네요
지적 고맙습니다.^^
편집 창이 마우스 휠로 확대 가능
이건 몰랐던 기능이네요.
등잔 밑이 어둡다고...
기능 소개 감사합니다.